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인 설월화는 니가타 현 조에쓰 지역을 달리는 관광 열차입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유리창 너머로 드넓은 평야와 광활한 바다, 그리고 웅장한 산의 위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설월화와 함께 계절별 자연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강기(눈을 막기 위해 지어진 돌출처마)의 거리는 설국 특유의 운치와 역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구조를 그대로 계승한 상점이나 역사가 오래된 영화관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선로를 건넌 서쪽 지역은 60곳이 넘는 고찰이 모인 절의 마을입니다.

롯데아라이리조트 호시조라 온천 외에도 묘코산 주변에는 많은 온천탕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탕 성분이 다른 온천 시설, 공동 목욕탕 및 각 숙박 시설의 다양한 온천 탐방은 온천을 느긋하게 즐기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정취 있는 야외 노천탕도 있어 일본식 온천문화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 나가노현의 북부 또한 호텔에서 접근하기 쉬운 곳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입니다.
일광삼존약사여래님과 인연을 맺은 젠코지(선광사)를 시작으로 밤과 토광, 호쿠사이의 거리 오부세, 옛 모습이 남아있는 각 온천마을 등 계절별로 한번 쯤은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가 즐비하고 있습니다.

1890년(메이지 23년) 창업자 카와카미 젠베에가 자택의 정원에 괭이를 넣어 포도원을 만든 것으로부터 시작된 이래 약 130년 계속 되는 와이너리 입니다. 실내에서는 쇼핑과 테이스팅은 물론 현존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와인 창고와 설국 조에쓰만의 설실을 이용한 온도 관리하는 장면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에도 시대 말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우키요는 유서 깊은 서원 구조의 장엄한 건물을 자랑하는 전통 요정입니다. 국가 등록의 유형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죠에쓰 묘코 지역의 역사의 일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키요에서의 운치 있는 건물의 역사와 함께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장식과 정원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방 등 운치를 즐기며 요정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에 오픈한 우미가타리는 동해를 본뜬 대형 수조, 아름다운 흰 돌고래, 재치 있는 돌고래 쇼와 귀여운 펭귄들을 만날 수 있는 인기있는 수족관입니다. 호텔에서는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며, 수족관 앞에 펼쳐진 해변 산책로도 추천드립니다.

조에쓰시는 전국시대 명장 우에스기 켄신이 태어난 지역입니다. 탁월한 전적을 거두며 ‘의’의 정신을 간직한 채 사욕을 위한 싸움을 결코 치르지 않아 인기가 높았던 켄신공의 거성 카스가야마, 어린 시절을 보낸 린센지 등 켄신공 연고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케다 신겐과의 싸움으로 유명한 나가노 현의 가와나카지마 까지 차로 약 1시간입니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야생 일본원숭이와 만날 수 있는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 공원은, 호텔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로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일본원숭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호쿠리쿠 자동차 도로를 이용하면 도야마 현의 우나즈키 온천까지 약 1.5시간이 소요됩니다. 국내 최대의 협곡을 만끽할 수 있는 쿠로베 협곡 철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압도적이고 눈이 부실 정도로 깊은 계곡, 그곳을 개척한 선인들의 위업을 기리며, 아기자기한 토롯코 열차에 타며 즐길 수 있습니다. (4월~11월)

니가타현 철도 발상지인 나오에츠역의 철도 테마파크입니다.
옛날을 그리워하는 노인부터 어린 아이까지 모두 함께 즐겨보세요.

코시노 Shu*Kura는 JR 동일본이 운행하는 관광열차입니다.
토속주 왕국인 니가타가 자랑하는 '술'을 컨셉으로 한 열차입니다.
열차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술을 즐겨보세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앙을 받는 토가쿠시 신사와
일본 백명산으로 선정된 토가쿠시 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