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에서는 호텔 서비스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Hotel Maker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의 가장 꼭대기에 자리해있다 할 수 있는 호텔 산업은 ‘값진 경험’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함으로써 기업의 이윤을 창출합니다. 호텔에서의 경험이 비단 투숙으로 한정되지 않는 요즘, 많은 청년이 이 가치를 알고, 동참하기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호텔의 다양한 업장을 직접 경험해 보며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이러한 청년들에게 롯데호텔의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는,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실무 경험을 토대로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력도 함께 높이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이미 진행된 2회의 프로그램과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50명을 대상으로 각 2개월씩 운영합니다. 롯데호텔 시그니처 서비스 교육, 직무 교육, 호텔 체험, 프로모션 상품 개발 등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최종 단계에서는 ‘MZ세대가 제안하는 미래형 호텔’ 등을 주제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의 평가회도 열립니다. 우수안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참가자 아이디어임을 명시해 롯데호텔 프로모션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주차별 자세한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지난 5월에 시작된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는 1기 37명, 2기 70명이 선발되어 참여하였고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롯데호텔의 면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같은 꿈을 향해 살고 있는 동시대의 청년들이 롯데호텔 서비스 아케데미에 모여 총 5주에 걸쳐 공동의 미션을 수행하고, 롯데호텔의 다양한 실무를 경험합니다. 선배들을 만나 생생한 조언을 듣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호텔산업의 속 깊은 이야기가 담긴 특강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를 수료한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소수 인턴직이 되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도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총 5개 체험 대상 호텔(시그니엘 서울, 롯데호텔 서울, 롯데시티호텔 명동, L7 명동)에서 직접 투숙하고, 서비스 현장을 고객이 아닌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 체험하며 호텔 서비스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동료와 연대 및 협업하고 롯데호텔 임직원에게 날카로운 평가를 받는 값진 경험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