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 HOTELS & RESORTS BLOG 시그니엘 서울의 포토 스팟 소개 | 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근사한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2022년 11월 25일


흘러가는 순간을 사진 속에 담아 오래도록 기념하고 싶어지는 연말입니다.
구름 위에서의 여행, 시그니엘 서울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근사한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시그니엘 서울-크리스마스
시그니엘 서울-크리스마스

📍 1F 입구 & 79F 로비 계단 : 크리스마스의 황홀함

압도하는 건축미, 시그니엘 서울 입구

크리스마스

시그니엘 서울 1층 입구는 웅장하고 커다란 문이 압도적인 건축미를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카메라 세레를 받는 포토 스폿입니다. 이곳에 은빛 오너먼트와 골드 전구로 장식된 라운드 센터피스와 대형 트리가 장식되었습니다. 사람의 키를 훌쩍 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되니 겨울 분위기가 한층 깊게 느껴집니다. 특히 아름다운 유리문 상단에 장식된 센터피스는 실내 천장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어우러져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아도 더욱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79층에 새겨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영롱함

크리스마스

체크인을 하기 전 자연스레 시선이 멈추는 곳, 시그니엘 서울 79층 로비에 들어서면, 누구나 사진 한장 꼭 남기고 싶어진다는 사진 스폿이 있습니다. 바로 79층에서 81층까지 이어지는 로비 계단입니다. 개방감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높은 층고에 어우러진 곡선형 계단은 시그니엘 서울을 찾은 이들에게 늘 사랑받는 사진 스폿입니다. 계단의 곡선을 테마로 여러명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천장에서부터 아름답게 흐르는 샹들리에를 테마로 사진을 찍어도 아주 멋스럽습니다. 시즌마다 바뀌는 센터피스 역시 사진 속 주인공이 되어 줍니다. 이곳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형 트리가 설치되었습니다. 낮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지만, 더욱 황홀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밤에도 이 장소를 꼭 찍어보세요. 대리석 바닥과 창에 비친 트리의 불빛까지 담기며 동화 속 궁전처럼 낭만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말의 정취를 한껏 높여 줄 회전목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그니엘 서울 앞에 자리한 ‘샤롯데가든’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야외공간이기에 마치 유럽에서 이맘때 즈음에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하게 합니다. 대형트리와 어우러진 루미나리의 조명, 반짝이는 지붕 아래서 움직이는 회전목마까지 함께 어루어진 사진을 찍어두면 오래도록 추억이 되어 줄 겁니다.

📷 TIP. 크리스마스 트리 찍을 땐 광각렌즈를 사용하세요

사람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대형 트리를 찍을 때는 휴대폰 카메라에서 광각렌즈를 설정해서 찍으세요. 광각렌즈로 찍으면 웅장함을 살릴 수 있고, 앵글 안에 트리의 풍모를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의 반짝임을 좀더 영롱하게 담고 싶다면, 삼각대와 릴리즈를 준비해 보세요.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불빛이 보다 선명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 79층 로비&라운지 : 정제된 공간의 조형미

체크인의 설렘을 담은 라운지

시그니엘 서울-로비

로비에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설렘과 라운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특별한 시선으로 담아보세요. 안락한 의자와 워크스테이션은 함께 여행 온 가족 친구들의 특별한 포즈를 담을 수 있는 오브제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특히, 시그니엘 서울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마천루는 그야말로 아찔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유리벽면를 가로 지르는 구조물과 창밖의 풍경이 어우러져 오직 시그니엘 서울에서만 찍을 수 있는 모던하고도 조형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TIP. 격자 또는 안내선 활용으로 황금비율 구도

넓은 공간의 개성을 앵글 안에 잘 담아내기 위해서는 구도가 무척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격자 또는 안내선 표시를 활성화해 보세요. 촬영 모두 화면에 균등한 9개의 블록이 나타나며 안정적인 구도를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준선에 맞춰 피사체의 수평과 수직을 딱 맞출 수 있고, 중심 피사체를 9개 블록 중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가 소개한 ‘3분할 구도’를 황금비율 구도로 꼽는데, 메인 피사체를 앵글 한가운데 두지 않고, 상하좌우의 1/3 위치에 놓는 구도를 말합니다. 역동적인 사진을 얻고 싶다면 피사체 주변의 계단, 벽 등을 이용해 사선 구도를 적용해보세요. 피사체 주위나 배경에 사선의 라인이 생기면 인물이나 공간 등에서 모두 활동적인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객실 : 구름 위에서의 안락한 휴식

시그니엘 서울-객실
시그니엘 서울-욕실

시그니엘 서울 객실은 어떤 룸을 선택하던 어떤 전망대 못지 않은 서울의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약 100층 높이의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는 마치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그니엘 서울에서 투숙하는 여행자들이 유난히 룸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룸서비스 다이닝을 즐기거나 기념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푸른 하늘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가득 들어오는 객실 창가에서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 TIP. 셀카, 좌우 방향 고정 앵글로 더 자연스럽게

객실 안에서는 셀카를 많이 찍게 되는데요, 휴대폰 카메라 설정에서 전면 카메라 좌우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 버튼을 활성화하고 셀카를 찍어보세요. 우리의 얼굴은 비대칭이기에 카메라 촬영 방향을 전면으로 바꿀 경우 좌우 반전이 되어 조금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촬영 후 좌우 반전으로 보정할 수도 있지만, 찍을 때부터 설정해두면 더 편리하답니다. 셀카를 찍을 때 예뻐 보이는 각도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굴이 환해 보이는 효과도 중요합니다. 특히, 넓은 창을 배경으로 찍으면 자칫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올 수 있어요. 얼굴 아래 흰 종이를 대면 반사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태양광이 너무 밝은 상태라면 객실 커튼으로 일부 빛을 조정하며 찍어보세요.

📍 81F STAY, BAR81 : 하늘 위에서 즐기는 미식

STAY : 미쉐린 3스타 미식의 맛과 멋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아웃포커스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인물 모드, 라이브포커스, 아웃포커스 등으로 이름 붙었지만 역할은 비슷합니다. 이 모드를 인물뿐 아니라 음식 사진에서 활용해보세요. 다만, 피사체를 화면에 너무 작게 담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요리 접시를 화면의 30% 정도까지는 채워주세요. 피사체가 또렷하게 보이고 색감이 선명해져 입체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TIP. 아웃포커스 모드로 음식의 맛까지 담아보세요.

넓은 공간의 개성을 앵글 안에 잘 담아내기 위해서는 구도가 무척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격자 또는 안내선 표시를 활성화해 보세요. 촬영 모두 화면에 균등한 9개의 블록이 나타나며 안정적인 구도를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준선에 맞춰 피사체의 수평과 수직을 딱 맞출 수 있고, 중심 피사체를 9개 블록 중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가 소개한 ‘3분할 구도’를 황금비율 구도로 꼽는데, 메인 피사체를 앵글 한가운데 두지 않고, 상하좌우의 1/3 위치에 놓는 구도를 말합니다. 역동적인 사진을 얻고 싶다면 피사체 주변의 계단, 벽 등을 이용해 사선 구도를 적용해보세요. 피사체 주위나 배경에 사선의 라인이 생기면 인물이나 공간 등에서 모두 활동적인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BAR 81 : 도시의 불빛으로 칵테일 잔을 채우는 서울의 밤

바81

시그니엘 서울 바81에서는 반드시 야경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파노라믹 스카이뷰를 자랑하는 바81은 서울의 매혹적인 밤을 느끼기에 최고의 장소이고, 그 매혹적인 야경을 사진에 담기에도 역시 최고의 장소입니다. 남산타워의 호화로운 불빛과 석촌호수에 담긴 빌딩 숲의 그림자, 저마다 밤을 맞는 서울의 빌딩들 그리고 바81에서 즐기는 시그니처 칵테일까지 모두 사진 속에 저장해 보세요. 바81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명이 색이 바뀌는데, 조명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 TIP. 수동 촬영 모드 세팅으로 야경과 조명의 컬러를 살려보세요.

보통 스마트폰 카메라는 HDR 기능이 활성화하도록 세팅된 경우가 많습니다. HDR 기능은 한 화면 안에서 어둡거나 밝은 부분을 자동으로 보정해 컬러가 살아나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균일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성 있는 사진을 원하는 이들은 설정에서 이 기능을 꺼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HDR 기능을 끄는 대신 수동 촬영 모드를 세팅해보세요.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프로 모드, 전문가 모드 등으로 명명되어 있는데, IOS 값과 셔터 속도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IOS 값으로 빛의 감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숫자가 클수록 어두운 데서도 피사체가 잘 찍힙니다. 사진에 거친 느낌이 더해지며 야경과 공간의 컬러감에 개성이 더해집니다.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할수록 움직임이 큰 피사체를 찍기에 용이합니다.

2022년의 연말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낼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한 포토스폿에서 그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사진을 남겨 보세요. 마천루의 아름다움을 파노라믹하게 담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